［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청주시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의 '2021년 신재생에너지 지역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4천400만원을 확보했다.

지난달 태양광 설치 등 융복합지원사업 선정에 이어 추가 성과다.

시는 국비에 지방비 2억9천800만원을 더 들여 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어린이집, 농업기술센터, 흥덕구청 신청사 등 모두 7곳에 태양광 286kW를 설치할 계획이다.

박재원 기자 ppjjww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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