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 자치단체 도약에 힘보탤 것"

이선호 부군수
이선호 부군수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미래성장 동력을 착실히 다져 일등 자치단체 도약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지난 8일 취임 100일을 맞은 이선호 영동 부군수는 탁월한 업무조정 능력과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사고로 영동군의 군정 역량을 한단계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부군수는 지난 7월 1일 취임이후 군정 전분야에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며 지역발전에 힘을 보탰다.

부임 하자마자 이 부군수는 군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하는 등 신속한 군정 현황 파악에 주력했다.

빠른 군정 파악으로 내부행정을 아우르는 동시에 주요 사업들의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다각적인 발전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민선7기 영동군의 군정 운영을 조화롭게 뒷받침하며 군정 발전을 이끌고 있다.

도 공보관실에서 근무하면서 얻는 풍부함 경험을 토대로 군정 주요 사업에 대한 홍보를 대폭 강화해 주민 알권리 충족과 군정 이미지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 영동체육공원 조성, 햇살 가득 다담길 정비사업 등 주요 사업장을 직접 살피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쳤다.

최근에는 국가적 위기인 코로나19에 맞서, 체계적인 코로나19 방역체계 확립, 코로나 극복을 위한 민생안정책 추진 등에 주력했다.

또한, 지난 8월 초 용담댐의 갑작스런 방류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활상을 직접 살피는 등 군민들의 건강과 생활안전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선호 부군수는 "영동은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고, 혁신과 변화의 갈림길에 서있다"며 "미래성장 동력을 착실히 만들고 성공적인 군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영동의 일등자치단체 도약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선호 부군수는 충북 청원 출신으로 1990년 1월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충북도청 공보관, 정책기획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8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충청북도 남부출장소장, 경제통상국 경제정책과장, 경제기업과장 등을 거쳐, 2019년 1월부터 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장으로 근무하다, 지난 7월 1일 영동군 부군수로 발령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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