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12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호우 피해 극복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최충진(청주시의회 의장) 부회장은 이날 협의회를 대표로 적십자사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수해를 입은 충주시·제천시·음성군·단양군 4개 시·군에 지원될 예정이다.
앞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달 16일 시·도 대표회의에서 성금 지원을 결정했다.
박재원 기자
ppjjww12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