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신명중, 축구 명문으로 자리매김
충주 신명중, 축구 명문으로 자리매김
  • 정구철 기자
  • 승인 2020.10.1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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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중 출신 축구선수 U-23·U-16 국가대표로 잇따라 발탁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 신명중학교(교장 김원중)가 우수선수들을 잇따라 배출하며 축구명문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2012년 9월 창단한 신명중 축구부는 창단한지 2년만인 지난 2014년 충북소년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4연패를 달성했으며 2017년에는 '제53회 추계한국중등(U-15)축구연맹회장배 저학년대회 청룡그룹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창단 5년 만에 전국대회를 제패의 신화를 기록했다.

이 학교 축구부 졸업생들의 활약도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 2015년 신명중을 졸업한 송민규 선수는 포항 스틸러스 프로축구팀에서 FW 공격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그 기량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감독 김학범)의 멤버로 발탁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에 신명중학교를 졸업한 이풍연 선수도 K리그 수원 삼성 블루윙즈 프로축구팀에 입단해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같은 해에 졸업한 차승연 선수는 연세대학교에 진학해 활약하고 있다.

2018년에 신명중을 졸업한 김희승 선수는 대구FC 프로구단에 입단했으며 추재민 선수도 서울 중경고등학교에 진학해 지난 9월 16일에 열린 '제28회 백록기 전국 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중경고등학교의 우승을 이끌어냈다.

특히 추재민 선수는 이 대회에서 최우수 골키퍼 상을 수상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2월 신명중을 졸업한 임동민 선수는 만 16세로 제주 유나이티드 U-18 구단에 입단한 뒤 U-16 축구대표팀(감독 송경섭) 선수로 발탁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같은 명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신명중학교 축구부에는 전국 각지에서 매년 많은 학생들이 입학하고 있으며 입학을 희망하는 축구 꿈나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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