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청주에서 40대 브라질 입국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입국한 A(87번)씨가 이날 오후 1시 50분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자로 분류됐다.

A씨는 입국 당시 바이러스 음성이었으나 격리 해제 전 이뤄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시는 A씨를 청주의료원으로 이송하고,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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