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15일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5층 소회의실에서 도내 산업단지 육성을 위해 '산업단지 內 찾아가는 IP(지식재산) 서비스'를 개최했다.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15일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5층 소회의실에서 도내 산업단지 육성을 위해 '산업단지 內 찾아가는 IP(지식재산) 서비스'를 개최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충북지식재산센터는 15일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5층 소회의실에서 도내 산업단지 육성을 위해 '산업단지 內 찾아가는 IP(지식재산) 서비스'를 개최했다.

이날 서비스는 산업단지내 소재하고 있는 기술기반 중·소기업 대상으로 ▶특허·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 산업재산권에 대한 변리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아이디어부터 시작해 비즈니스모델 기획, R&D개발, 시제품제작, 마케팅 등 사업화 전반의 과정에 필요한 정부 지원사업 안내도 병행됐다.

참석한 일부 기업에게는 '국내 권리화 지원사업'을 연계해 산업재산권에 소요되는 비용을 추후 지원할 예정이다.

충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산업단지에 있는 기업들의 기술적 애로해결을 위해 대면 및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다채로운 방식으로 기업에게 찾아갈 수 있도록 계획중에 있다"며 "상담 받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타기관과의 각종 지원사업 연계 또한 진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