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정상에서 바라본 단풍.
소백산 정상에서 바라본 단풍.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소백산 일대가 아직까지 울긋불긋 화려하지는 않지만, 푸근한 산세를 닮은 은은한 단풍이 백두대간 마루금을 물들이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는 소백산 단풍은 비로봉, 연화봉, 국망봉 고지대 능선부에서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지난해보다 4~5일 일찍 시작돼 10월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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