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대전에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16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416번 확진자는 대덕구 송촌동에 사는 30대로, 지난 13일 기침 등의 증세를 보였다. 전날 충남대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됐다.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이 남성의 감염 경로와 동선 등을 심층 역학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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