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금상 수상자 제2회 전국 직지나라사랑 시낭송대회 결선 진출권 부여

왼쪽부터 대회장 이양우, 대상 이강옥, 동상 유혜재, 금상 이영희, 주최측 홍보이사, 은상 민현진, 송미숙 부회장, 은상 장현두.
왼쪽부터 대회장 이양우, 대상 이강옥, 동상 유혜재, 금상 이영희, 주최측 홍보이사, 은상 민현진, 송미숙 부회장, 은상 장현두.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제2회 충청북도 직지 시낭송대회'가 지난 17일 청주향교에서 열려 이강옥 시낭송가를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직지나라사랑 시낭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금상 이영희, 동상 이상 등 1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2021년 '제2회 전국 직지나라사랑 시낭송대회' 결선진출권이 주어졌으며, 동상 수상자에게는 시낭송가 인증서가 주어졌다.

직지 시낭송대회는 현존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를 널리 알리고자 개최됐으며, 박문희 충청북도의회 의장과 김미자 청주시의회 의원, 김태제 충북복지포럼 연합회 회장, 이갑중 공동체 의식개혁 충북본부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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