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NH농협은행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장병일)는 '2020년 3/4분기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 했다고 20일 밝혔다.

농협 괴산군지부는 연초부터 '2020 Speed-Up 괴산군지부'라는 목표로 빠르고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 이달의 우수사무소 수상, 방카슈랑스 달성 탑 수상 등 지금까지 괄목할만한 사업 성장을 했으며, 이번 9월말 평가에서 전국 종합업적 1위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룩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고객 성향에 따른 맞춤상품을 설계·판매하는 등 비대면 사업을 중점 추진해 극복했다. 또한, 괴산군과 협력해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소상공인 대상으로 신속하고 적극적인 여신을 지원하는 등 기업인과 소상공인에게 크게 호평을 받았다.

장병일 지부장은 "이 모든 것이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업적을 추진한 덕분에 전국 1등이 가능했다"며 "이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