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로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포스트코로나19 충북의 고용시장 진단 및 대응'토론회에서 각 분야 패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 김용수
20일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로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포스트코로나19 충북의 고용시장 진단 및 대응'토론회에서 각 분야 패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 김용수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포스트코로나19 충북의 고용시장 진단 및 대응'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사회적협동조합 휴먼케어, 청주생활용품 유통사업 협동조합, 인적자원개발위원회,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청년뜨락5959센터 등이 참석했다.

토론은 김영배 청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 날 참석자들은 빠르게 다가올 지역차원의 노동시장 변화에 대해서 논의하고, 변화하는 노동시장 적증을 위한 지속가능한 대응전략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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