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진료소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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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미국에서 입국한 청주시 서원구에 거주하는 40대(88번)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청주시에 따르면 20일 입국한 A씨가 검체 감사에서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다.

A씨는 진단 검사 당시 발열 등의 증상은 없었고, 현재 청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 당국은 A씨의 배우자와 자녀 2명을 상대로 진단검사와 역학 조사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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