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안심마을 죽리·원평리 어르신 80여가구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증평군보건소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한 죽리, 원평리 어르신 80여가구에 코로나 감염예방과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물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꾸러미는 기억과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색칠놀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자가 건강운동을 위한 스트레칭기 등으로 구성됐다.

증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속에서도 문자메시지 전송프로젝트, 형석중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노인 건강 우려 도시락 배달 서비스 등 비대면 치매노인 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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