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의원이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강화 노력의 공을 인정받아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고 있다. / 대전 유성구의회 제공
김동수 의원이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강화 노력의 공을 인정받아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고 있다. / 대전 유성구의회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원이 22일 김창룡 경찰청장으로부터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강화 공을 인정받아 감사장를 받았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제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감사장를 전달했으며 평소 지역치안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특히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감사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김동수 의원은 지난 제245회 유성구의회 임시회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관내 침입범죄 예방을 위한 방범시설물 설치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는 등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7월에는 지역주민과 경찰간 공동체치안 협력을 위해 앞장선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던 김 의원은 "앞으로도 경찰과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지역주민들이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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