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청주시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학교 방역 지원인력으로 153명을 뽑는다. 이들은 지역 학교에서 생활 방역과 발열 체크 등을 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50세 미만 청주시민으로 저소득층, 실직자, 휴·폐업자 등은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구청 산업교통과(동 지역), 시청 일자리정책과에서 받는다.

근무는 11월 9일부터 6주간 하루 6시간, 주 5일 한다. 임금은 최저시급(8천590원)이며 4대 보험, 유급휴일, 주휴수당, 연차수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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