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교직원을 대상으로 KNUT 교직원 드론 축구단을 모집하고 있다.

LINC+사업단의 KNUT 교직원 드론 축구단은 교직원의 4차 산업혁명 이해와 업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며 재학생 중심인 KNUT 드론 축구단과 교직원과 학생 간 상호 협력의 기회를 확대하는 등 충주지역 중심의 드론축구단으로 발전사켜 나갈 계획이다.

교통대 전문수 LINC+사업단장은 "기존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드론 축구단을 넘어 교직원 드론 축구단을 새롭게 모집해 우리 대학 교직원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KNUT 교직원 드론 축구단은 정기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한국교통대학교 교직원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30일 6명의 선수단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 등은 대학 홈페이지(https://www.ut.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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