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국내 유일의 암벽등반화 제작업체인 ㈜부토라가 예산중앙초등학교(교장 이일준)에 클라이밍화(암벽등반화) 50켤레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7월 예산군청소년수련관의 지원을 받아 전 학년 클라이밍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부토라가 클라이밍화 기부의사를 밝히면서 이뤄졌다.

중앙초등학교는 예산군청소년수련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특기신장을 위한 방과후활동 및 특별프로그램 운영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일준 교장은“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귀한 것을 기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본교는 학생들이 클라이밍등 다양한 특색교육을 통해 꿈을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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