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대소초(교장 이상국)는 5~6학년 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22~23일 2일간 '수학영재되어보기 체험 Weekdays'를 실시했다./대소초 제공
음성 대소초(교장 이상국)는 5~6학년 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22~23일 2일간 '수학영재되어보기 체험 Weekdays'를 실시했다./대소초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대소초(교장 이상국)는 5~6학년 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22~23일 2일간 '수학영재되어보기 체험 Weekdays'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창의융합 수학교구체험 동아리 회원(5학년 4반 24명)들이 프로그램 선정, 홍보물 제작, 체험부스 운영 등 순수 자발적인 활동으로 '학교 수학탐구마당'의 장을 마련했다.

달력 펜토미노 퍼즐하기, 수학보드게임 위닝타워와 만칼라 게임하기, 우리나라 전통놀이 고누놀이 대결하기, 젓가락을 이용한 다빈치 다리원리를 배우고 미션해결하기, 캐스트 퍼즐 및 스피드 스택스하면서 쉬어가기 등 6개 주제 중 자유롭게 선택하여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수학은 재미있다'의 이미지를 제고했다.

이상국 대소초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을 처음 경험해보면서 '수학은 재미없다!'라는 인식이 이번 학교수학탐구마당으로 인하여 '수학이 재미있다!'로 바뀌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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