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조사계장 최재홍 경위가 받아

진천경찰서 정경호 서장이 '생거화랑 지킴이' 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교통조사계장 최재홍 경위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 진천경찰서 제공
진천경찰서 정경호 서장이 '생거화랑 지킴이' 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교통조사계장 최재홍 경위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 진천경찰서 제공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경찰서(서장 정경호)가 23일 올해 3분기 '생거화랑 지킴이' 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교통조사계장 최재홍 경위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생거화랑 지킴이는 정경호 서장이 직장내 소통과 화합으로 근무하고 싶은 진천경찰서가 되도록 하기 위해 솔선수범한 직원을 매분기 선발하는 제도로, 화랑지킴이 패와 포상휴가가 주어진다.

정경호 서장은 최재홍 경위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화랑지킴이는 직장내 소통과 화합을 통해 근무하고 싶은 진천경찰서를 만드는 의미가 있다"며 "나아가 모범 경찰관의 적극적인 치안활동은 보다 안전한 진천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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