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위원장에 김형근·김현상·황규철

충북정의평화포럼준비위원회가 회의를 하고 있다. / 충북정의평화포럼준비위원회 제공
충북정의평화포럼준비위원회가 회의를 하고 있다. / 충북정의평화포럼준비위원회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지역 정치단체인 '충북정의평화포럼'이 오는 11월 중순 창립을 앞두고 준비위원회 구성 등 활동을 시작했다.

충북정의평화포럼준비위원회는 26일 "정의평화포럼은 경제적·사회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정의와, 한반도의 안정적 정세를 조성하기 위한 평화의 모토 하에 정의·평화운동, 정치개혁캠페인, 개혁적 정치인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준비위원장에는 김현상 민주당 충북도당 고문, 김형근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황규철 충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 옥천2)이 맡았다.

정의평화포럼은 전국적으로 결성중으로 현재 경남 등 5개 지역에서 출범했고, 충북, 전북 등 5개 지역이 창립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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