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태 총재를 비롯한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회원들이 헌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제공
원종태 총재를 비롯한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회원들이 헌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총재 원종태)는 26일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청주지역 라이온스 회원들은 오전에는 S컨벤션에서, 오후에는 성안길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헌혈봉사를 진행했다.

헌혈 후에는 헌혈캠페인을 열어 청주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장섰다.

원종태 총재는 "청주지역의 헌혈봉사를 뜻깊게 생각하며, 충북지구 각 지역에서 릴레이로 헌혈 및 헌혈캠페인을 진행해 혈액수급을 더욱 활성화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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