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검사 인원은 지난 5월에 480명으로 찍은 뒤 꾸준히 감소해 최근에는 두 자릿수에 머물고 있다. 검사받은 학생 가운데 7명이 양성으로 확인돼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 비율을 나타내는 확진율은 0.1%로 분석됐다. 확진 학생은 청주 3명, 충주 2명, 음성 1명, 옥천 1명이다.
이들은 대부분 여름방학 기간에 가족 등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고, 학내 전파나 감염은 없었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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