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태용문)는 거래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적금가입기간동안 NH농협 신용카드의 목표금액 달성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하는 'NH오팔적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만 40세이상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6개월 단일로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금리는 연 0.5%로 급여 또는 연금 수급 또는 신용카드 가맹점 대금이 2개월 이상 입금 시 0.2%p, 비대면 채널 가입시 0.1%p등 최대 0.3%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추가로 적금가입기간 동안 NH농협 개인 신용카드의 목표금액 달성에 따라 5천원 ~ 5만원까지 캐시백이 차등 지급된다.

판매기간은 2021년 1월까지이며, 5만좌 판매한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태용문 본부장은 "저금리시대에 농협은행을 이용하는 충북도민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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