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29일 충북체육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제4차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및 실무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도내 22개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및 사무국장, 감독, 지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종목별 경기단체 선거 관련 매뉴얼 및 관련 규정을 안내했다.

고행준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코로나블루(우울증)를 호소하는 선수들이 많다"며 "각 경기단체에서는 선수단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