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주중 찾아온 한파가 주춤하면서 충북지역은 주말 간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청주기상지청은 충북도내 일 최저기온은 30일(금) –1~5도, 31일(토) 0~7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후부터 비 소식이 예보된 11월 1일(일)에는 5~7도까지 오르며 평년기온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기간 일 최고기온은 18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분석된다.

주말 간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유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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