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경기도 성남시 확진자(465번)의 회사동료인 청주시 흥덕구 거주 30대에게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다.
31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30일 발열·근육통을 호소한 A(93번)씨가 이날 오전 8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확진자의 접촉자 통보를 받고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A씨를 청주의료원으로 이송하고,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A씨의 접촉자로 분류된 배우자를 상대로 검체 채취 검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재원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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