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단양군이 매포읍에 일곱번째 귀농인의 집을 조성하고 지난 1일 현판식을 가졌다.
군은 3천300만원을 들여 매포읍 상시리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해 방 2개, 거실, 화장실을 꾸몄다고 2일 밝혔다.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임대 기간은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2개월까지다.
군은 2015년부터 귀농인의 집을 조성해 현재 6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11명의 예비 귀농인이 거주하고 있다.
서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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