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은 2일 올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재난대비 주민 제설반의 발대식을 진행했다.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은 2일 올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재난대비 주민 제설반의 발대식을 진행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동장 오상영)은 2일 올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재난대비 주민 제설반의 발대식을 진행했다.

재난대비 제설반은 겨울철 강설 예보가 있거나 결빙 위험이 있을 시 비상소집하여 학교 주변, 이면도로 등 관내 중점취약지역 신속한 제설·제빙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제설반은 2개의 반으로 내년 5월까지 항시 운영된다.

오상영 봉명2송정동장은 "겨울철 기상상황을 항상 예의 주시해 주민의 안전과 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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