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실험동물센터 개소식에서 이문수 병원장(왼쪽에서 네 번째), 변동원 의과대학장 등이 현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제공
순천향대천안병원 실험동물센터 개소식에서 이문수 병원장(왼쪽에서 네 번째), 변동원 의과대학장 등이 현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제공

[중부매일 유창림 기자]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실험동물센터를 새로 조성하고 지난 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교수들의 교육 및 연구 활동 기반시설인 실험동물센터는 병원 바로 옆 순천향대 의과대학 향설의학관 내에 조성됐다.

백무준 연구부원장(외과 교수)은 "정부의 혁신형 의사과학자 융합연구 10개 과제를 비롯해 다양하고 많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며, "보다 효율적인 연구 수행에 실험동물센터가 큰 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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