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장락주공3단지 아파트 관계자가 크레인을 이용해 고목 전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천 장락주공3단지 아파트 관계자가 크레인을 이용해 고목 전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제천 장락주공3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입주민 및 보행자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아파트 내 약해진 고목 전지 작업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지 작업은 태풍과 병충해로 약해진 고목이 쓰러지면 차량과 행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크레인을 이용해 실시하게 됐다.

아파트 관계자는 "전지 작업을 계기로 입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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