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오창·청주공장은 LG화학이 후원하고 있는 아동들과 지역에 거주하는 새터민들에게 김장 김치 1천포기를 전달했다.
LG화학 오창·청주공장은 LG화학이 후원하고 있는 아동들과 지역에 거주하는 새터민들에게 김장 김치 1천포기를 전달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LG화학 오창·청주공장(주재임원 김장성 상무)은 LG화학이 후원하고 있는 아동들과 지역에 거주하는 새터민들에게 김장 김치 1천포기를 전달했다.

LG화학 오창공장은 11일 김선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장과 주재임원 김장성 상무가 참석해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진해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은 LG화학 오창공장이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을 담가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해왔다.

LG화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면 사회공헌할동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며 "향후에도 '사랑의 빵 나눔 활동', '다문화가정 후원' 등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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