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11일부터 충북도의회의 행정사무감사를 받는다.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이날 충주·제천·단양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12일 보은·옥천·영동교육지원청, 13일 진천·괴산증평·음성교육지원청, 16일 청주교육지원청을 행정사무감사한다.

17일에는 단재교육연수원 등 12개 직속기관, 19일과 20일에는 도교육청 본청에 대한 감사가 이어진다.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비대면 수업 대책과 학력격차 해소방안, 최근 논란이 된 고교평준화 강화에 따른 대입정책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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