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현실로 바꾼 작가의 도전정신에 감동"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중학교(교장 한윤희)는 12일 윤승철 작가를 초대, '작가와의 만남'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막과 무인도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작가는 어려운 상황들을 극복하며 사막마라톤에 도전하고 무인도 및 여러섬들을 탐험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전했다.

윤승철 작가는 세계 최연소로 사막마라톤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으며 대한민국 인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 청년탐험대장, 해양실크로드 글로벌 대장정 청년탐사대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강연을 들은 김두열 학생은 "꿈을 현실로 바꾼 작가의 도전정신에 감동받았다"며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열심히 도전하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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