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도체육회(회장 윤현우)는 청주시 오창읍 '제이원호텔에서 후원협약 업체 초청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열린 이번 간담회는 충북체육 발전을 위해 매년 후원금 지원을 약속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2021년 충북도체육회 주요사업 안내 및 후원협약 업체 소개, 후원협약 업체 간 발전방안 논의 등이다.

윤현우 회장은 "후원협약 업체 모두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시너지 효과를내며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체육회 후원을 협약한 업체는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프리메라 풀빌라(대표 김성용), ㈜나눔 퓨너럴서비스(대표 오학승), 제이원호텔(대표 유규하), ㈜청주아일관광(대표 조경석) 등 5개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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