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포초·매포중 학생 24명에게 690만원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한일시멘트(주)단양공장이 12일 매포초 및 매포중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단양지역 향토기업인 한일시멘트는 이날 매포초 17명, 매포중 학생 7명에게 총 69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기탁했다.
올해까지 500여명의 학생들에게 1억4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9월에는 지주회사인 한일홀딩스(회장 허기호)가 단양장학회에 5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서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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