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시인은 하늘로 알며 살았던 먹구름을 닦고 쇠항아리를 찢어내고 티 없이 맑은 자유로운 영혼이 되라고 말한다. 아침저녁으로 마음을 닦아 참 자유를 알게 돼야 세상과 타인을 위한 연민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이 작품은 마음을 가다듬어 성찰하기 위한 출발점이다. / 충북구상작가회 제공
이지효 기자
jhlee@jbnews.com
신동엽 시인은 하늘로 알며 살았던 먹구름을 닦고 쇠항아리를 찢어내고 티 없이 맑은 자유로운 영혼이 되라고 말한다. 아침저녁으로 마음을 닦아 참 자유를 알게 돼야 세상과 타인을 위한 연민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이 작품은 마음을 가다듬어 성찰하기 위한 출발점이다. / 충북구상작가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