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특성화고와 일반고의 입학전형을 확정했다. 1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특성화고의 특별전형은 오는 23일 원서를 접수하고, 일반전형은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청주외국어고와 일반고는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 원서를 접수한 뒤 다음 달 22일(비평준화 지역 일반고)과 29일(청주외국어고), 내년 1월 11일(평준화 지역 일반고)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충주시도 2021학년도에 일반고 6개교를 대상으로 평준화를 처음 시행한다. 청주시와 충주시의 평준화 고교 배정은 전년과 같이 학생을 성적별 4개군(10%, 40%, 40%, 10%)으로 나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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