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청주시 가경·강서지역 주민들의 여가·문화시설로 활용될 '가경지역 도서관'이 내년 4월 개관한다.
지난해 6월 착공한 도서관은 약 19개월의 공사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완공된다. 준비 기간을 거쳐 정식 개관은 내년 4월이 목표다.
도서관은 연면적 3천650㎡, 지상 4층 규모로 1층 어린이 및 유아 자료실, 2층 공연장, 문화교실 및 북 카페, 3층 일반자료실, 4층 동아리실 및 사무실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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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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