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제1회 강호축 상생 강원·충북 마라톤 대회 이틀째인 18일 영월군 북면 2구간 경기에 출전한 8개 시·군 대표들이 붉게 물든 단풍길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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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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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제1회 강호축 상생 강원·충북 마라톤 대회 이틀째인 18일 영월군 북면 2구간 경기에 출전한 8개 시·군 대표들이 붉게 물든 단풍길을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