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교육지원청은 18일 옥천여자중 1학년 2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 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 옥천교육지원청 제공
옥천교육지원청은 18일 옥천여자중 1학년 2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 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 옥천교육지원청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옥천교육지원청은 18일 옥천여자중 1학년 2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를 위한 '진로 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직업체험은 교육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접 체험을 통해 공무원 직업을 이해함으로써 진로 설계 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실시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교육지원청 소개, 교육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 교육공무원의 조직, 현장 둘러보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체험은 코로나 19로 인해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으며 미래에 교육공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했다.

김일환 교육장은 "학생들이 교육지원청 직업 체험을 통해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좀 더 자세하게 이해하여 향후 진로 탐색과 직업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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