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을 겪은 태풍피해 농가 돕고 취약계층도 돕는 1석 2조 봉사활동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지난 18일 오전, K-water 아산권지사 직원들은 태풍피해 과수농가와 직거래를 통하여 온양4동의 취약계층(140세대)에 과일을 지원을 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K-water아산권지사(지사장 류광식), 온양 4동(동장 이동순),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우재원)에 사과(10kg) 140박스(400만원 상당)를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는 취지로 시행되었다.

아산권지사 이상명 차장은 이 추운 날씨에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 이웃들과 상생하며 지내는 이 순간이 우리 직원들에게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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