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온양농협(조합장 김준석)은 농업인 영농차량 무상점검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온양농협은 지난 18일 장존동 온양농협 자재센터에서 농업인 영농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차량 무상점검을 통해 영농철 안전사고 예방과 영농편의성을 제고하고 차량 운영비 절감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이날 행사는 농협네트웍스의 협조로 정비기사 6명이 승용, 15인승 이하 승합차, 1톤이하 화물차를 대상으로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총 200여대의 차량을 무상점검 하였으며 각종 소모품 교환을 실시해 농업인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온양농협 김준석 조합장은 "농한기를 맞아 농업인 영농차량을 무상점검해 드리는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온양농협을 믿고 찾아오시는 조합원과 농업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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