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IGT(I am a Global Teacher)대회'에서 다문화교육 프로젝트 부분 최우수상을 받은 한국교원대 '뽀득뽀득팀'이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교원대 제공
'전국 IGT(I am a Global Teacher)대회'에서 다문화교육 프로젝트 부분 최우수상을 받은 한국교원대 '뽀득뽀득팀'이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교원대 제공

[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한국교원대학교 학부생으로 구성된 '뽀득뽀득팀(손지수·김지혜·이채윤·김한희)'이 19일 열린 '전국 IGT(I am a Global Teacher)대회'에서 다문화교육 프로젝트 부분 최우수상인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뽀득뽀득팀은 '비누 만들기를 통한 다문화 의미 확장 교육'을 주제로 연구한 내용을 발표, 참가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권민재 글로벌교원양성거점지원사업단장은 "이번 대회가 예비교사들이 학교 장의 글로벌·다문화 교육에 대한 관심을 환기 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