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보건소가 통합건강증진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옥천군 제공
옥천군보건소가 통합건강증진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옥천군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옥천군보건소는 지역사회 음주폐해예방의 달(11월)을 맞아 20일 옥천읍 재래시장 일원에서 통합건강증진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음주폐해예방(절주), 신체활동, 영양, 비만예방관리,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등 통합건강증진사업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후 보건소 본관 1층에서는 나의 음주 수준 바로알기 캠페인으로 음주자가진단 및 결과 상담, 절주 미션 룰렛 게임 등을 통해 음주폐해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옥천군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보건교육 및 건강 상담, 홍보 캠페인 등 건강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20년도에는 기존 추진하던 사업 전략을 바꿔 비대면 방식으로도 사업을 추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주민건강수준 향상 및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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