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진료소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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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하남시의 확진자와 접촉한 청주 60대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23일 청주시에 따르면 상당구 A(110번)씨가 이날 0시30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하남시 확진자와 지난 16~19일 제주도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A씨를 청주의료원으로 이송하고, 접촉자 확인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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