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본 채색, 53×45㎝, 2020
지본 채색, 53×45㎝, 2020

'전통의 답습은 의미가 없다. 딛고 일어서서 창조해야 한다.'

학창시절 우연히 도서관에서 작가의 작품세계를 접한 후 깊은 울림을 받았던 한국 현대 한국화단의 대표 작가 남정 박노수(1927~2013)의 말이다. 남정 박노수 화백은 전통적인 동양 수묵에 현대적 감각을 가미해 개성이 뚜렷한 수묵 채색화법을 확립했다. 현대적 해석으로 그의 작품세계를 표현했다. / 충북구상작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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