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오후 7시, 예산군문예회관 공연장에서

[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예산군문예회관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해 오는 12월 15일 오후 7시 문예회관 공연장에서 '뮤지컬 더 스테이지' 음악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0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작'으로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인 남경주, 최정원, 이건명, 소냐가 들려주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배우들이 직접 출연한 작품의 대표곡들을 노래한다.

예매는 오는 12월 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예산군민에 한해 티켓 예매 및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예매는 직접방문(1인 2매)으로만 진행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관람연령은 만 12세 이상, 사회적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돼 관람인원은 150명으로 한정한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문예회관(041-339-821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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