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협 임직원들이 본점 APC대회의실에서 조직문화 혁신과 정도경영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 보은농협 제공
보은농협 임직원들이 본점 APC대회의실에서 조직문화 혁신과 정도경영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 보은농협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보은농협(조합장 곽덕일)은 지난 23일 본점 APC대회의실에서 조합장 및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직원 일동은 조직문화 혁신과 정도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또한 '청렴한 농협인'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며 직무와 관련해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받지 않고 부패근절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곽덕일 조합장은 "사업뿐만 아니라 청렴한 농협인으로서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윤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청렴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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