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준법지원센터는 24일 영동 중앙로타리클럽의 후원을 받아 모범 보호관찰대상자 14명에게 겨울용 패딩 등 200만원 상당의 원호품을 전달했다. / 영동준법지원센터 제공
영동준법지원센터는 24일 영동 중앙로타리클럽의 후원을 받아 모범 보호관찰대상자 14명에게 겨울용 패딩 등 200만원 상당의 원호품을 전달했다. / 영동준법지원센터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법무부 영동준법지원센터는(소장 박현배) 24일 영동 중앙로타리클럽의 후원을 받아 모범 보호관찰대상자 14명에게 겨울용 패딩 등 200만원 상당의 원호품을 전달했다.

원호물품은 편부모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보호관찰대상자 중 보호관찰 성적이 양호한 대상자에게 지원했다.

영동 중앙로타리클럽 이규형 회장과 임원들은 "우리 주변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아 그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회원들과 힘을 합쳐 더욱 참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