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대학 '우수 캠퍼스 운영' 분야에 2회 연속 선정

대전 서구는 지난 20일 이틀간 제주에서 개최된 '2020년 제2회 자치분권대학 어워드'에서 2회 연속 자치분권대학 '우수 캠퍼스 운영' 분야에 선정됐다. / 대전 서구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대전 서구가 지난 20일 이틀간 제주에서 개최된 '2020년 제2회 자치분권대학 어워드'에서 2회 연속 자치분권대학 '우수 캠퍼스 운영' 분야에 선정됐다.

'우수 수료자' 분야에서는 도마1동 김점옥 수강생이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자치분권 지방정부 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제2회 정기총회, 자치분권 아카데미 연극, 자치분권 컨퍼런스 발표, 지식 포럼&자치분권 어워드 등으로 구성됐다. 23개 기관의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대전 서구는 지난 20일 이틀간 제주에서 개최된 '2020년 제2회 자치분권대학 어워드'에서 2회 연속 자치분권대학 '우수 캠퍼스 운영' 분야에 선정됐다. / 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는 지난 20일 이틀간 제주에서 개최된 '2020년 제2회 자치분권대학 어워드'에서 2회 연속 자치분권대학 '우수 캠퍼스 운영' 분야에 선정됐다. / 대전 서구 제공

장종태 청장은 "민선 7기에 들어서며 Town홀 Meeting을 통한 동(洞) 특성화 공모사업과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자치분권을 위한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아직 실현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 있다"며 "자치분권 확대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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